빈곤일기 2273일차 -모기가 이제야 나타났다.- 적어도 우리집에서는 7-8월동안 모기가 없었는데...어젯밤부터 집안에서 모기가 보이기 시작했다.하루사이에 헌혈도... 굉장히 많이 당했고..무더위..때는 모기들도 잘 못날아다니다가..이제 더위..정도로 낮아지니 슬슬 활동하나 보다. 이대로 가면 모기들이 난리를 피우는 계절이여름에서 가을로 완전히 변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아무튼... 작년 여름에 썼던 모기향을 다시꺼내야 겠다. 빈곤일기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