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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일기 139일차 -층간소음-

때때로 살인까지 난다는 층간소음....오늘 나에게도 그 층간소음 갈등이 생겼다. 불행하게도(?)층간소음의 가해자쪽이 나...... 일주일정도 아래층 사람이 고통받은 듯 하다. 원인은 핸드폰을 굴리는(?) 내 습관때문인듯 한데...그정도의 터치(?)로 아래층에 그렇게 큰 소리가 들릴줄 몰랐던... 아무튼..직접 사과할일은 없을것 같지만..아무튼..심심한 사과를... 핸드폰 돌리기(?)는침대위에서만 하겠습니다.

빈곤일기 2019.01.12

후삼국기 궁예록 인물탐구08 -은부-

간만에 쓰는 모드이야기...라고 하지만..역시 만든건 없기때문에...그냥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물탐구...은부(猌鈇) ?-918적부(狄鈇), 적철(狄鐵)이라고도 쓰여있다고 합니다. 태봉의 내군장군(內軍將軍)으로왕건의 역성혁명 후에종간과 함께 바로 처형됐다고 합니다. 왕건이 혁명후에 처리나..이후에 사람들을 대할때 느믈느믈하게 대한것과 비교해서아주 신속하고 빠르게 처형한걸로보아종간과 더불어 궁예의 최측근 장수가 아니었나..생각해봅니다.왠지 제 머리속의 이미지는..대머리에 냉철한 아저씨같은 느낌이라...병과는 산악병..원본의 적병계의 대응한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산지랑 험지에서 이점이 있는 병종으로..출연합니다.

빈곤일기 138일차 -퀴즈앱-

한 한달 정도 퀴즈앱에 취미가 생겼다. 즐겨보는 채널중에 하나가 XTVN인데 거기서 '헐퀴'라는 프로그램이나와서 앱을 깔게 됐는데.. 그뒤로 몇개 유명한 퀴즈앱(잼라이브라던가, 잼라이브라든지...)를 깔아서 매일 20-30분씩 즐기고 있다. 타율은 굉장히 않좋고... 뭐 다 맞혀봐야 200~1000원 정도 쌓일 뿐이지만..뭔가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 챗방에도 더러운 이야기 하는 것들이 있는데,진짜 왜 그러는지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무튼..라이브 퀴즈라는 컨셉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는듯... 여담으로..오늘도 11번가의 할인 푸쉬에 그만...결제를 하고 말았다. "언젠가 사려고 했던거야!" 라고 자기 최면중.. -오늘의 지출--과자+냉동식품 41,520

빈곤일기 2019.01.11

빈곤일기 137일차 -내용이 없다-

매일 기록을 남긴다고 규칙을 세워놔서매일 뭔가를 끄적이긴 하는데.. 사실 매일이 그냥Ctrl+CCtrl+V인 생활이라..,딱히 쓸게 없기는 하다. 사람이란게 매일매일뭔가 생각을 해나가는 것도 아니고.. 별생각없는 경우도 꽤 자주고.. 아무튼 뭐 오늘도 그냥 기록을 남겨본다 -오늘의 지출--우유,커피,햄버거 6,000-쓰레기봉투 4,920-교통카드 12,710 수입은 없는데 지출은 고정적이다..앞으로 이그림을 자주 쓰게 될것 같다.

빈곤일기 2019.01.10

빈곤일기 136일차 -커피-

확실히 커피는 위험한 중독물질이다. 딱히 피곤한것도 아니고,딱히 잠을 못잔 것도 아닌데... 커피를 몸에 넣어주지 않으면 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분.. 커피를 끊어보겠다고 대여섯시간쯤 무기력하게 버텨보기는 하지만... 결국 그 한모금의 들어갔을때에갑자기 돌아오는 그 생기의 맛(?)에 굴복하고 만다. 담배피는 사람한테담배가 이런 느낌일까..

빈곤일기 2019.01.09

빈곤일기 135일차 -김치값-

우리집 김치를 아주 좋아하는 친구가 방문해서김치를 좀 챙겨주었다. 나름 동네 친구라배달도 할겸 해서 슬쩍 같이 나가서 적당히 떡볶이도 좀 얻어먹고,나온 김에 장도 보고 했는데... 이 친구가 내 장값(?) 도 계산을 해주었다. 나름의 김치값이라곤 하지만..김치값을 받아야 하는건 내가 아니고 우리 엄마인데.. 아무튼...이렇게 나를 챙겨주는 경우가 꽤 자주 있는 친구라서..최근들어 받기만 하는 경우가 잦아서... 고마운거 반조금 미안한거 반.. 어쨌든..요즘은 호의(특히나 금전적인 부분)를 거절하기가참 힘든 처지인듯 하다.

빈곤일기 2019.01.08

빈곤일기 134일차 -싼건 역시 비지떡-

두어달 전에 문제를 일으켰던 와사비망고 모니터...한동안 그래도.. 잘 켜지다가...오늘 다시 삽질을 하기 시작했다. 싼 모니터를 산게 아니라비싼 쓰레기를 산 기분. 확실히 물건에는제값이라는게 있긴 있는 것 같다. 너무 비싼거는 아니더라도괜찮은 재료와적정한 수익이책정되어 있는 그런 가격. 그보다 싸다고 느껴지는 물건은확실히 뭔가문제가 있는것 같다. 아침부터...는 아니고눈뜨자 마자 불쾌.,...

빈곤일기 2019.01.07

빈곤일기 132일차 -인도인의 전화-

정확히는 전화는 아니고,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자꾸왠 인도 아저씨한테 전화가 온다. 몇번 그냥 무시하고,실수로 한번 받고.. 그 뒤로도 계속 무시하는데도 끈질기게 몇번 오길래 그냥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 ... 결론은자기 한국가게 돈좀 보내달라는 이야기였다.. 됐다고 했더니.. "I HATE YOU!!!" 를 남기고... 뭔가 황당한... 보이스피싱도 아니고..사기도 아니고...신개념 구걸인가..

빈곤일기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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