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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두달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CS처리는 힘이 든다.
확답을 줄 수없고...
주도적으로 사후처리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과감하게 주문을 취소 할수 도 없는....
TV에 나오는 갑질이나
예의없는 뉴스와는 다르게
아직도 여전히 상당수의 고객들은
굉장히 친절하다.
판매자의 실수나
지연등도 아주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아니면 이해해주는데...
문제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택배시스템이랄까..
우리나라는 오늘 시키면 내일 받는게 너무도 당연시되는 나라이다보니...
항상 하루에 두분 정도는 배송지연을 가지고 화를 낸다.
사장형이랑 가끔씩 푸념처럼 하는 이야기지만...
당장 급한 건..
인터넷으로 살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사는게 맞는거다.
-오늘의 지출-
-삼겹살 33,000
-교통비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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