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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아주 자작하게
자작자작 은근히 내리는 와중에
집 뒷마당쪽에 있는 복숭아나무에서
복숭아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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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딱 떠오르는...
핑크빛 돌고 아기 엉덩이 같은... 그런 복숭아는 아니고
그렇다고 개복숭아도 아닌것 같고....
정체를 잘 모르는 야생(?)복숭아였지만 맛이 나쁘진 않았다.
그나저나 집 뒤쪽에 복숭아 나무가 있다는걸 이번에 또 처음 알게 됐다.
우리집 근처에는 또 뭐가....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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