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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문자가 왔다.
9월 25일부터 세이퍼가 유료로 전환된다고...
뭔소린가 싶어서 살펴봤다니..
인터넷 설치하는 날에.. 전화가 와서 컴퓨터에 뭔가 설치했던게 세이퍼란다.
인터넷 설치하는 날은 그게
인터넷과 관련해서 속도 체크라든가,
라인 체크라든가 하는
어느정도 필요한 일을 위해서 전화한걸줄 알았는데...
사실.. 그 상담원(?)과 이야기도중에 서비스의 정체(?)를 알아채고
나한테는 필요없는것 같다고 까지 이야기 했는데...
그 상담원은 이미 설치 되었고,
무료니까 쓰시라고 해서
그냥 두었었다.
그런데 갑자기 유료전환이라고....
3,300원이라고 얼마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금액을 떠나서 이건 기본 예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빡친 하루.
거의 사기아닌가...
꼭 확인이 필요한것처럼 전화해서
키지도 않은 컴퓨터를 키라고 종용까지 해서
설치 당한 건데...
아무튼..
25일에 유료전환이라니까
23일쯤에 가입해제 해줘야겠다.
이 양아치 SK놈들
오늘의 지출
믹서기,드라이기 - 48,430
우유,식빵 - 6,350
꿀,버터-,햄 - 29,500
역시 먹는데 지출이 많다...
작작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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