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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646

빈곤일기 2052일차 -일찍 일어나는 새가 일찍 졸리다.-

어찌어찌.. 낮밤이 바뀌었던 한달이 지나고.. 다시 정상적인 패턴(?)으로 돌아왔다. 기분으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른 밤에 자면 왠지 모르게 긴 하루를 보낸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가만히 따져보면.. 밤낮이 바뀌었을때.. 깨어있는 시간이 좀 더 길고 그만큼 삶에 쓰는 시간이 더 길다. 개인적으로는 새벽에 자서 낮에 일어나는게 잠의 질도 더 좋은것 같지만... 아직 개개인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패턴을 가지고 살수 있는 세상은 아니니까.. 억지로라도 '정상적인 패턴'에 맞춰서 살아가야겠다.

빈곤일기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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