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삼목구(唐三目狗) 세 개의 눈을 가진 개가 짖어 삼재를 쫓는다 두 개의 눈과 스마트폰 카메라가 있으니.. 세 개의 눈이라고 우겨본다. 삼재 액막이 아이템(?)으로 알려진 코뚜레도 넣어주고... 관종들의 액막이....인.. 좋아요를 추가해 보았다. 원본 금요그림 2023.09.22
빈곤일기 1925일차 -생라면- 뭔가 과자가 땡기는데 사러 가기는 귀찮고.. 마땅히 먹고 싶은 과자도 생각안날때는 그냥 라면 부숴서 스프 뿌려 먹는게 맛있다. 은근히 맥주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빈곤일기 2023.09.21
빈곤일기 1924일차 -라면- 왠만하면 매일은 안먹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2-3일에 한번씩은 먹고 심하면 하루에 두번도 먹고 있다. 뭐.. 그래도 맛있다. 그냥 의식적으로 줄이려는것 뿐이지. 빈곤일기 2023.09.20
빈곤일기 1921일차 -티가 안남- 매일 청소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2-3일에 한번씩은 청소를 하는데 청소한 티가 전혀 나질 않는다. 보람이 없다. 그래도 해야지. 빈곤일기 2023.09.17
빈곤일기 1920일차 -가을비- 가을비가 꽤 많이 온다. 농사짓는 사람도 아니고.. 비온다고 딱히 나한테 좋을건 없는데... 그냥 비올때 먹는 커피가 맛있어서 아직은 비오는 날이 좋다. 빈곤일기 2023.09.16
빈곤일기 1919일차 -빈곤한 토스트- 냉동실에 얼려둔 식빵과 양파 비상식량으로 쟁여두는 스팸.. 산지 2주쯤 지난 계란.. 빵은 먹고 싶고 사러 나가긴 귀찮고 할때.. 적당히 있는 재료로 해먹는 토스트인데.. 야채라고 할만한게 없어서 조금 빡빡한것만 빼면.. 그래도 맛은 없지 않다.. 빈곤일기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