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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모드/후삼국기 왕건록 37

후삼국기 왕건록 0007 -양주 평정전-

어김없이 새벽과 함께 하는 모드 포스팅 출진! 둥둥~둥둥~ 시작부터 기고만장하신 단역님., 왕건은 시작부터 도망칩니다. 부하의 쓸만한 조언은.. 무시해주는게 악역의 기본소양. 그런듯... 어쨌든... 왕건의 뒤를 쫓아가는 악역들. 결국 구석까지 몰린 왕건.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역시.. 시작은 불입니다. 쏴리질러! 이렇게 조조전의 미덕인... 혼란을 걸어줍니다. 이제 스타트! 가장 좋은 조건인 전멸. 맵입니다. 이번전투에 죽을.. 단역장수. 이번전투에 죽을.. 단역성주. 후삼국 시대 최고 명장인 유금필입니다. 사기장중 한명인 복지겸 역시 사기장중 한명인 홍유.. 나무위키에서 읽은건가.. 아무튼 잘 모르겠지만... 달변이었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회심! 적군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회심이 잘 터집니다..

후삼국기 왕건록 0006 -왕륭의 죽음-

우울함이 계속 됩니다,. 금성태수로 부임했던 왕륭은 결국 금성에서 숨을 거둡니다. 왕륭이 죽었지만 왕씨는 궁예에게 계속 충성을 바칩니다. 흔들림 없이. 갑자기 파혼을 하는 왕건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고 왕륭이 죽고.. 뭐 이런저런 상황들입니다. 연애결혼따위... 사치다! 냉정한 왕건 왕건의 성격을 잘 아는 시연은 더이상 설득할 생각을 하지 않고 돌아섭니다. 마지막까지 냉정한 왕건. 왕건은 궁예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기회를 노리는 왕건. 이때 갑자기 들이닥친 궁예 조문차 온 궁예. 왕건이랑 궁예는 앉고... 현강과 박술희는 문앞에서 서있습니다.... 더러운 신분차이... 맘에 없는 소리. 맘에 없는 소리2 시연을 본 궁예 거짓부렁 하는 왕건. 궁예는 그냥 믿어줍니다. 이렇게.... 사족같은 이야기는..

후삼국기 왕건록 0005 -왕위에 오르는 궁예-

간만에 일거리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소소하지만.. 나름 기쁩니다. 궁예에게 항복한 뒤의 송악. 말은 이렇게 하지만... 재산은 많이 남을 예정입니다. 자칫 반역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도선의 예언. 바로 그것입니다. 목숨보다 귀한게 없는지.. 요즘은 살짝 의문이 많이 듭니다만... 왕륭의 진의란 과연..... 그것... 비밀은 나 혼자만 알고 있는게 비밀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다른 이가 안다면 비밀이 아니지요. 소수만 아는 정보쯤 될까. 이렇게 왕륭의 진의는 끝내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금성은 나주가 아닌 강원도쪽 금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왕건은 왕궁공역을 시작했고... 새로 지은 왕궁에는 궁예가 들어앉습니다. 은근슬쩍 전하로 올려주는 왕건. 이렇게 궁예가 궁예록에 이어 왕건록에서도 왕이 되었습니다. 우울..

후삼국기 왕건록 0004 -궁예에게 항복하는 왕륭 -

오늘도 어김없이.. 조조전입니다. 가족회의 중인 왕씨댁. 장사꾼은 장사를 해야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재산을 불려온 왕씨댁. 어쨋거나 저쨋거나.. 항복을 해야하는 상황. 진상품대신 아들만 데려간다는 왕륭. 이름부터 사실.. 스포일러인 왕건입니다. 이렇게.. 궁예의 수하가 되는 왕씨일가. 대부호라 은근 기대했던 이흔암. 땅을 지키려고 귀부하는 다른 호족들과 달리.. 아예 통째로 송악성을 내놓겠다는 왕륭입니다. 미륵 코스프레중인 궁예 도선대사의 예언을 미리 까고 들어가는 왕륭. 왕의 땅으로 예언받았기에 왕에게 준다는 왕륭... 오케이 땅도 받고 성도 받고 싶은데? 왕건을 슬쩍 밀어넣는 왕륭. 기분좋은 궁예는 왕륭의 청을 간단히 수락합니다. 궁예록에 이미 나온 내용입니다. 재활용은 즐거운 것...

후삼국기 왕건록 0003 -각자도생-

모드제작은 계속 됩니다. 국가 막장테크를 성실하게... 타고 있는 신라입니다. 은근슬쩍 성향이 드러나는 현강과 신숭겸 왕건도 어느정도 캐치합니다. 헤드헌팅을 시도하는 왕건. 더 좋은데 생기면 보내줄게. 현강은 간단히 콜. 능산도 달리 갈데가 없어서 콜합니다. 대충 두사람을 가신으로 삼은 왕건. 왕건은 아직 소년입니다... 견훤과 궁예는 이쯔음 이미 전국구로 이름을 알린 군웅이 되었습니다. 그냥 시답잖은 이야기... 호족들의 회합을 만드는게 더 어울리지만.. 그러면 그려야 하는 그림들이 많아서... 아무튼 패서 호족들의 회합은 끝이나고.. 영양가가 없었던 호족회합. 가난한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부자들의 생각.... 왕륭은 이미 칼끝이 다가왔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력 규합은 물건너갔고.. 결국 어딘가로 귀..

후삼국기 왕건록 0002 -해안의 전투-

당분간 매일 업로드 할것같군요.. 다른 일이 없어서... 바다를 바탕으로 성장한 호족이라.. 첫 전투는 해얀에서... 처음엔 수적을 배치했다가..., 순식간에 몰살당해서.. 그냥 적고적으로 변경했습니다. 첫전투는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됩니다. 뭐 이렇습니다. 궁예록에 이미 나왔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왕식렴. 일단 왕씨 형제(사촌)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등장하는 신숭겸. 초명은 능산이었다가 후에 왕건에게 이름을 받는거지만.. 그런거 다 귀찮으니... 초명부터 신숭겸으로 갑니다. 방어력이 너무 물이라.. 생각보다 쉽게 녹아내리는 돌격기병 신숭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0번장수 현강이 북쪽에서 등장합니다. 이번엔 칼잡이입니다... 살아야 뭘 받든가 하지.. 현강과 왕건의 대화도..

후삼국기 왕건록 0001 -현강의 선택-

3인 열속 모드포스팅.. 슬픕니다. 이미 두번이나 포스팅한 선택전 이야기... 드디어 3번 선택지를 선택합니다. 그렇습니다. 여기도 똑같은 내용입니다. 그렇게.. 또 1번 전투를 향해...갑니다. 뭔가.. 상태가 계속 몽환적이다랄까.. 낭만적으로 몽환적인건 아니고... 계속 잠이 덜깬느낌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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