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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에 꽃이 피었다고....
황급히 강낭콩을 수확하게 됐다.
나는 이번에도 역시..
집에 강낭콩이 있는줄도 몰랐지만...
예전에 동네 계곡에 물놀이 하러 다니면서..
남의 밭 강낭콩을 슬쩍...무상임대해다가 불에 구워먹었다.
물론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도 자주 무상임대로...
대학가서 만났던 친구들은한테 이런이야기를 하면
70년대 이야기 하냐며..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같은 시대를 살았어도
도시와 시골의 시대는 전혀 달랐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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