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728x90
김어준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팟캐스트를 좀 듣기는 했는데
음모론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 순간부터 잘 안듣게 됐다.
그런 김어준이 오늘..
어떻게 들어도 말도 안되는 음모론의 절정같은
이야기를 제보 받았다며 들고 나왔다.
한동훈을 사살하고 그걸 북한소행으로 꾸며
미국의 북한 타격을 유도하려했다는... 진짜 말같지 않은 소리...
반응형
근데... 진짜 말같지도 않았던
비상계엄이라는 상황을 겪고 나니..
헛소리가 마냥 헛소리로 들리지 않고...
혹시......?
하는 의심이 들고 말았다.
이렇게.. "혹시"가 자라서.. 음모론에 빠진...
불쌍한 인간이 되는 거겠지.
SMALL
윤석열이...평범한 인간의
정신까지 망치고 있는것 같다.
728x90
반응형
LIST
'빈곤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빈곤일기 2375일차 -늘어졌던 하루- (귀향일기 86일차) (134) | 2024.12.15 |
|---|---|
| 빈곤일기 2374일차 -일단 첫발은 내딛었다.- (귀향일기 85일차) (108) | 2024.12.14 |
| 빈곤일기 2372일차 -사람이 사람말을 하는데 개소리로 들리는 마법- (귀향일기 83일차) (144) | 2024.12.12 |
| 빈곤일기 2371일차 -쫀디기는 난로불의 구워먹어야 제맛- (귀향일기 82일차) (125) | 2024.12.11 |
| 빈곤일기 2370일차 -할머니 제사- (귀향일기 81일차) (75) | 202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