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728x90
깨를 베고 난 자리에는 마늘을 심는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밭을 갈고...발을 평평히 하고..
살충제를 치고..
마늘 심을 비닐을 씌웠다.
뭐 당연히 메인일꾼(?)은 아부지고
나야 보조일꾼이었지만...
암튼...
날도 흐리고 비도 슬슬와서..
제법 쌀쌀했는데..
비닐을 다 씌우고 나니..
등에서 땀이 줄줄 난다.
반응형
그간 내가 땀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땀이 없는게 아니라
노동이 없는 거였다.
SMALL
728x90
반응형
LIST
'빈곤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곤일기 2322일차 -침묵의 씨마늘 작업- (귀향일기 33일차) (112) | 2024.10.23 |
---|---|
빈곤일기 2321일차 -보이면...먹는다.- (귀향일기 32일차) (83) | 2024.10.22 |
빈곤일기 2319일차 -층간소음 범인검거- (귀향일기 30일차) (125) | 2024.10.20 |
빈곤일기 2318일차 -바람 맞은 날...- (귀향일기 29일차) (71) | 2024.10.19 |
빈곤일기 2317일차 -층간(?)소음...- (귀향일기 28일차) (82) | 202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