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왕건 33

후삼국기 왕건록 0035 -견훤의 나주침공-

토요모드입니다. 덕진포에서 참패하고.. 능창까지 죽어서 매우 불쾌한 견훤 모드상에서는 능창의 부관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던 상귀도 마음이 착잡하고... 이름이 왕건의 혁명이후 바뀌는줄 알았는데.. 나주로 이름을 바꾼건 궁예더군요.. ㅎㅎ 사과 말고 솔루션을 내놓아라! 신중론을 들고나오는 장언징 바다의 왕자 왕건에게 비빌만한 수군장수가 없는 백제.. 당장은 방법이 없다는 소린데.. 맞말 아님? 솔직히 어떤지 모르지만.. 그냥.. 모드 진행을 위해 그렇다고 생각해줍니다. 그래도 힘들껄...? 0%가 아니면 도전해 보는거다! 자신있는 지상전을 통해 금성을 되찾기로 마음먹은 견훤입니다. 그랬다고 합니다. 난세에 필요한 덕목중 하나가 과단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득? 어느 정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나주에는 육군이..

후삼국기 왕건록 0032 -강신달의 위험한 선택-

어찌어찌..이번주도 토요모드입니다. 왕건이 견훤과 열심히 싸우고 있던 시점에.. 철원에서 일어난 대사건. 태조왕건 드라마상의 픽션이지만.. 그냥 써먹었습니다. 그것도 자막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네임드는 강우순뿐.. 나머지는 복제.. 문관들... 그란데말입니다. 나라의 개..가 아니라 나라의 장인.. 혹시나..혹시나... 답답하다고! 나름 직설적인 문관03 그냥 말을 하라고! 결국 하고 싶은말은 이거... 언급은 없었지만.. 이시점에 이미 왕후와의 사이에서 아들 둘을 낳은 궁예 궁예라는 인물의 카리스마가 갑자기 사라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마진국 문관01과 02는 강신달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조를 합니다. 위험한 쩜쩜쩜.. 강신달의 야심.. 마진의 모든 소식은 종간에게 들어갑니다. 욕심이 덜한 인간은 있..

후삼국기 왕건록 0031 -덕진포 전투-02-

토요모드입니다. 바다에 있는 수군들을 처치하면 견훤이 화공을 시작합니다. 견훤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화공. 화공을 쓰는 타이밍에 불어오는 역풍.... 이미 떠난 활시위를 되돌릴 수는 없는법.. 불화살이 백제진영으로 떨어졌다는 설정... 근데 그정도의 바람이라면.. 거의 태풍 아닌가.. 이렇게 백제의 화공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맙니다. 왕건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뒤이어 등장한 애술.. 아이템때문에 바로 정신차리는 능애를 빠르게 정리합니다. 왕건과 견훤의 대화 제대로 싸우면 피해를 많이 주는 애술... 열심히 패다보면 이벤트가 벌어집니다. 수군과 함께 등장해서 혼자 단독행동 하는 능창. 사망플래그를 세우는 능창. 이렇게 견훤은 피하고 능창이 중간에 버티고 있습니다. 능환도 정신차리고 ..

후삼국기 왕건록 0030 -덕진포 전투-01-

간만에 포스팅하는 토요모드입니다. 둥둥~둥둥~ 엄청 간신같이 그려져버린.. 왕식렴. 냉정한 복지겸 왕건의 허를 찌른 공격에 급작스럽게 대응한 견훤이라는 설정입니다. 어차피.. 스킵은 안되는... 뻔한 소리좀 하지마라! 예의상 한거야.. 급하게 배치한 수군들은 사실 수적들.. 못합니다. 기대 하면 안됩니다. 엑스트라1 엑스트라2 엑스트라들간의 견제... 상귀는 그냥 넣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아슬아슬한 턴수인 20턴입니다. 맵은 이렇습니다. 후삼국기 맵은 절대로 크게 만들 생각이 없습니다. 가상장수.. 칼질 한번 못해보고 죽을 캐릭터입니다 역시 칼질 한번 못해보고 죽을 가상장수.. 막예개와 복지겸의 만남 이차저차 해서... 복지겸의 경험치가 되어주는 막예개. 쌈밥을 남기고 죽어갑니다. 배현경과 용창의 만남 ..

후삼국기 왕건록 0028 -진도 전투-

간만에 돌아온 토요모드... 둥둥~둥둥~ 복잡하면 만들기만 까다로워질뿐.. 주인공팀은 뭔짓을 해도 다 통한다... 진도 방위군 총사.. 양검 나름 중책인 진도방위임무지만... 금성공격에서 공을 세우고 싶었던 양검... 생각없는 대장때문에... 속썩는 참모... 뭔가... 여기 있을 캐릭터가 아닌것 같지만.. 투덜대고 싶었던 최필... 적이 얼마 없어서.. 턴도 짧다. 당연히 맵도 작다. 견훤의 둘째아들.. 술사 종훈.. 전투는 시작되고... 뻔히 보이는데도.. 못보는 적군들에게 접근합니다. 완전 근접조우를 해야.. 왕건군을 인식하는..... 백제군.. 성능도 괜찮고.. 장착템도 괜찮은.. 김총과 최필콤비... 신숭겸과 최필의 대화 성밖의 소란을 눈치챈 성내의 양검과 종훈 상황적으로나 게임적으로나.. 올바..

후삼국기 왕건록 인물탐구01 -왕건-

토요모드이지만... 만든게 없을때 적당히 구색맞추기로 하는 인물탐구입니다. 왕건(王建.877년 1월 3일~934년 7월 4일) 한국아저씨들이라면 왠만하면 한번정도는 다 봤던 드라마 태조왕건으로 유명해진 고려의 창업군주입니다. 일국의 창업주 답게(?) 생몰년월일이 모두 기록되어있습니다. 묘호 태조는 이름이랑 거의... 붙어서 다 알고 있지만 신성대왕이라는 시호는 거의 모릅니다. 뭐.. 고려고 조선이고 시호까지 아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나름 전문가들 빼곤 말이지요. 아무튼...궁예의 수하로 들어가는 시점부터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장수로서 능력을 발휘할수 있었던 것도 어쨌든 장수로 나설수 있어야 성립이 되는데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일군의 장으로서 출진의 기회를 쉽게 잡은데에는 ..

후삼국기 왕건록 0027 -석총의 죽음-

설연휴 첫날에 올리는 토요모드... 드디어 왕건록도 2장에 돌입합니다. 궁예의 퇴장을 위한.. 급전개의 시작 석총대사가 등장합니다. 장군타입(?)으로 변신한 왕건.. 지하철 택배..? 이름만 정해놓고.. 기능은 정해놓지 않은.. 아이템... 아이템들 기능 정하는것도 어렵습니다. 계속 충실한 신하의 모습을 보이는 왕건. 이렇게..미륵의 간자를 떠넘기는 석총 떠넘기지마! 떠넘길꺼야! 일단.. 떠안기로 하는 왕건 혼자 있을때나.. 심복들과 있을때만 튀어나오는 왕건의 본심. 리뷰를 올려라! 평점테러이자 팩트폭격을 시전하는 석총스님 모두 느낌표를 찍는 가운데.. 혼자 쩜쩜쩜을 찍어주는 왕장군 리뷰수정을 요구하는 궁예 수정을 거부하는 석총대사 재차 수정을 요구하는 궁예와.. 일관성있게 거부하는 석총스님 결국 폭발하..

후삼국기 왕건록 0026 -변화의 조짐-

토요모드입니다. 늘 열일하는 병사01씨 사벌주에서 승기를 잡은상황에서 갑자기 귀환명령을 받은 왕건 속내는 철저히 감추는 캐릭터인 왕건 계속되는 충신 코스프레.. 사회생활의 기본인 입에발린 말 공적이 가장 큰 장수인 왕건 청추콤비.. 아지태와 임춘길 개성적인 오타.. 아지태인가의 짓인가... 이건 어디까지나 휴가차원에서 부른거다 그만 퇴근해! 왕건의 영향력이 커지는게 싫었던 아지태 심복들 앞에서만 튀어나오는 왕건의 본심 아지태가 아니라 궁예의 견제라고 판단한 왕건 왕건 개인에 대한 견제라기보단 왕건으로 대표되는 패서지역을 슬쩍 견제하는 궁예 이번엔 조용히 있을 생각인 왕건.. 부인도 둘이라.. 두배로 즐거울..신혼생활.. 왕건 없이도.. 잘나가는 듯 했던 마진군... 하지만 다시 공격해온 견훤에게 패배하고..

후삼국기 왕건록 0025 -사화진 전투-

토요모드 입니다. 이상하면 복병이겠지.. 진짜로 이상한 부자인 아자개와 견훤... 일단 아군들이.. 위치한 지형부터... 좋지가 않습니다. 방법이 없기때문에 일단.. 전진해야 하는 아군들.. 대충 그런걸로 넘어가줍니다. 조건은 당연히 전멸.. 견훤이 직접 나온 전투치고.. 아군이 적긴 합니다. 후삼국기 기준으로 맵은 큰데... 아무튼... 앞에 기다리고 있는 적들을 정리하면서 내려오다보면.. 능환이 대사를 치고.. 오른쪽 사이드에서 추허조가.. 왼쪽 사이드에서 애술과 최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맘 같아선 아군들한테 디버프랑 혼란을 주고 싶었지만.. 그러면 게임 자체가 아예 안되므로... 예상했다는 대사와 함께..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는 아군들입니다. 홍유와 추허조의 만남 콘디쇼온이 살짝 안좋았던 추허조..

후삼국기 왕건록 0025 -사화진 전투-

그냥 스샷찍어놓은게 있으니까 올리는 토요모드.. 사화진 전투로 이름을 바꿀 예정입니다. 확실히 상식적이지는 않은 아자개와 견훤의 부자관계 찝찝해도 전투를 할 수밖에... ㅇㅋ 너무 뻔한 능환의 전략... 때로는 뻔한게 먹힐때도 있는 법 어지간하면 만들기 쉽게 전멸입니다. 뭔가 짤렸지만.. 다시 만들기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어쨌든 전투가 시작되고... 뭐 어차피 할수있는건 밑으로 내려가는것 뿐이기 때문에.. 슬금슬금 내려가는 왕건군입니다.. 그리고..시작되는 능환의 뻔한 책략. 나와라 포켓...아니 장군들아! 우측에서 등장한 추허조 촤즉에선 애술과 최필이 등장합니다. 원래 매복엔 혼란이지만.. 혼란걸면 클리어를 못하므로... 별 타격이 없는 걸로 진행합니다.. 애술과 윤신달의 단기접전 뚱땅뚱땅하다가..

빈곤일기 2022.10.08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