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모드! 입니다만... 오늘은 초 짧은.... 궁예가 한주를 토벌하는 동안 동남쪽으로 영토 확장사업중이었던 왕건. 관대한 궁예님. 아무말도 안했는데... 그냥 눈에 거슬리는 아지태... 왕건에게 호감을 보이는 궁예 왕재..? 목에 칼이 반쯤 들어갈 만한 말을 한 유천궁. 궁예님은 쿨합니다. 왕노릇이 제일 좋아! 녹색글씨는 잘 안보이는군요. 왕건이 모두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충 짧게 잘라서 다음주 토요모드 꺼리를 남겨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