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술을 싫어한다는 말과는 다르게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은
주말내지, 휴일에는 술을 마시고 있다.
술이래봤자
맥주 한캔정도일 뿐이지만....
애주가와 폭주가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말이겠지만
딱 맥주 한캔이면
적당히 알딸딸해지고,
몸도 살짝 피곤해져서
뭔가 잠이 잘 오는 기분도 들고....
쇼파(라고 하기에는 아주 작지만....)에 앉아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넷플릭스의 영화를 시청하는 기분도 매우 훌륭하다.
빈곤하게 즐기는 문화생활이랄까...
아무튼...
이런게 어른의 맛(?)인가 싶다.
-오늘의 지출-
0
728x90
반응형
LIST
'빈곤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곤일기 40일차-타임머신 (0) | 2018.10.05 |
---|---|
빈곤일기 39일차-구사파토 (0) | 2018.10.04 |
빈곤일기 37일차-그냥 피곤 (0) | 2018.10.02 |
빈곤일기 36일차-기다림 (0) | 2018.10.01 |
빈곤일기 35일차-고장난 어깨 (0) | 2018.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