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어김없이 돌아온 토요일...
헛되이 흘러간 시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칠성현을 차지한 궁예군
박술희는 식성이 아주 특이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두꺼비, 뱀, 심지어는 개미까지 다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밥은 멕이면서 가둬두라고!
박술희와 이흔암의 일기토가 있었습니다.
뭐 당연히 이 이벤트를 안봐도 이 대사는 나옵니다.
박술희가 마음에 든듯한 궁예
특채!
당황스러운 박술희
사실 모드상에서나
스토리상에서나
호위장으로 딱히 할일은 없지만
박술희가 궁예의 호위로 역사에 등장해서
대충 말을 맞추어서 집어넣었습니다.
채용하거나
풀어주거나
어느쪽도 손해볼게 없는 박술희.
부대비용이 너무많이 드는 죄수.... 박술희.
이렇게 박술희가 아군으로 들어옵니다.
어차피 말만 합니다.
그냥 스토리상으로는 아무 의미없는 호위장.
궁예의 의지를 표현한 칠셩현 전투.
그리고 그 의지를 확인한 패서의 호족들은
궁예에게 귀부를 해옵니다.
송악의 왕륭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호위장이라 혼자 따로 우뚝 서있는 박술희.
말 안듣는놈은 때려라!
칠성현 공략과는 다른 의견을 내는 현강.
아니 왜 자꾸 말을 바꿔!
인생이 다 그렇지 뭐.
송악의 재력은 다른 호족들보다
더 튼튼한 것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뺏을게 많을떼 뺏자!
다시 미륵모드를 발동하는 궁예.
일단 OK.
이렇게 송악은 조금더 시간을 얻습니다.
이미 조클 카페에 업로드한 파일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조조전모드 > 후삼국기 궁예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삼국기 궁예록 0022 -양길의 분노- (0) | 2019.05.11 |
---|---|
후삼국기 궁예록 0021 -송악의 귀부- (0) | 2019.05.04 |
후삼국기 궁예록 0019 -칠성현 전투- (0) | 2019.04.20 |
후삼국기 궁예록 0018 -항복할 이유- (0) | 2019.04.13 |
후삼국기 궁예록 0017 -철원성 전투- (0) | 201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