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기 궁예록 0017 -철원성 전투-

빌어먹을 티스토리 새로운 글쓰기때문에

똑같은 포스팅을 네번째로 작성하네요.

또 갑니다.

둥둥~둥둥~

독립하고 나서 사실상 첫번째 거성을 노리는 궁예

현강은 일단 궁예의 이미지 관리에 들어갑니다.

궁예는 한번 튕겨보지만...

현강의 이미지 관리 제안을 받아들이는 궁예님

미륵 코스프레에 들어가는 궁예

신라에 유행중인 미륵입니다...

혈기왕성한 철원의 장수.

내가 직접 죽여주겠다..

어쨋든 궁예의 이미지 관리도 끝났고..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합니다.

종간과 환선길이 이끄는 남문쪽 군도 진군.

철원성주는 결사항전을 다짐해봅니다.

맵은 계속해서 스몰맵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철원성주는 가상인물이고...

철원의 장수도 가상인물입니.

배현경과 진범의 일기토

이차저차하고

여차저차해서

배현경이 승리하고...

진범은 쌈밥을 남기고 죽습니다.

진범의 사망이후.. 별다른 이벤트 없이 흘러가던 전투는..

아군이 성안에 진입해야 겨우.... 

진구의 대사가 뜹니다.

성주와 궁예의 대화.

대화이후에..

간단히 정리되는 철원 성주.

궁예가 드디어 자신의 성을 얻었습니다.

이름만 정하고

능력은 미정인 아이템...

원래 이런식으로 만들면서 대충 정합니다.

같은 포스팅을 네번이나 재작성하니 짜증이 나는구만요.

어쨋든 오늘은 최선을 다해 현실도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