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455일차 -경칩-

샛노란개 2025. 3. 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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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이었지만...

눈이 가득해서 개구리가 절대로

나오지 못할것 같은 그런 날이었다.

 

그래도 기온은 살짝 올라서

지난 이틀보다는 덜 추웠지만..

여전히 봄이라기엔 너무 추운 날씨기도 하고...

 

이제 진짜.. 기상이변이라는게

이변이 아닌 일상이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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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을때까진...

봄.. 가을이 남아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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