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348일차 -미련을 실어왔다.- (귀향일기 59일차)

옛날사람 2024. 11. 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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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집에 가서 내가 쓰던 물건들과

행운이가 쓰던 물건들을 챙겨왔다.

 

더이상 옛집에 미련이 남지 않도록...

미련을 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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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찬데..

햇살은 좋은 날이었고..

 

속은 시원한데

뭔가 울적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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