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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정착하기로 마음을 먹고
5년동안 집으로, 작업실로 쓰던
당진 집을 내놨었다.
투자가치는 없는 집이라.. 잘 안팔릴줄 알았는데..
내놓은지 한달만에.. 산다는 사람이 나타났고..
큰 문제가 없으면 다음달에 집의 주인이 바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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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팔기로 하고 떠나기로 했는데
막상 더이상
내집이 아니게 된다니까 좀 헛헛한 마음이 든다.
5년동안 행운이랑 여기저기
흔적 뭍히며 살았었는데..
갑자기 피자헛.. 피자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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