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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이 지구의 날이라고 한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1990년대 중후반쯤에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었던것 같다.
그당시에 지금의 시기.. 2020년대를 그린 창작물들중에서는
대기는 심각하게 오염되어있고
대지는 와전히 황폐화돼있고
해양엔 더이상 생물이 살지 않는...
아포칼립스적인 상황을 그린 창작물도 꽤 많았었던것 같다.
뭐.. 오존층이 곧 다 뚫려버려서
맨몸으로 걸어다니지 못할거라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 같고...
뭐..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고
미세먼지가 휘몰아치긴 하지만.. 뭐 그래도
못 돌아다닐 정도는 아니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시대에 그렇게들 호들갑을 떨어댔기 때문에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대해서 좀 경각심을 가지게됐고
그 경각심을 바탕으로
걱정하고 고민하고 방법을 찾기 시작하면서
환경이 파괴되는 속도가 그래도 많이 늦춰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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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지구를 지키자..라고 하면 나는 늘
이 캐릭터가 생각난다.
출동 지구특공대라는
애니에 나왔던 캡틴 플래닛이란 캐릭터인데..
사실 이 애니를 좋아하질 않아서 자주 안봤는데..
이 캐릭터의 비쥬얼이 워낙 강렬해서...
기억에서 지워지지가 않는 듯 하다.
아무튼...
...다른건 모르겠고..
여름이 그만좀 뜨거워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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