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한번 얼굴을 봤을 뿐이지만
어쨋든 안면이 있는
사돈댁 청년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막내누나네 강아지였지만
시골집에 내려와서
모든 가족의 강아지기도 했던
철수가 큰 개에게 물려
목숨을 잃었다.
뒤숭숭하다.
728x90
반응형
LIST
'빈곤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곤일기 1160일차 -귀찮다- (0) | 2021.11.29 |
---|---|
빈곤일기 1159일차 -심란- (0) | 2021.11.28 |
빈곤일기 1157일차 -적응- (0) | 2021.11.26 |
빈곤일기 1156일차 -돈쓸 궁리- (0) | 2021.11.25 |
빈곤일기 1155일차 -실패- (0) | 202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