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1151일차 -당황-

샛노란개 2021. 11. 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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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당진터미널에 택시가 없었다..
버스도 끊켰고..

별수없이..
누나에게 픽업을 부탁했다.

꽤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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