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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 꽤 재밌게 보고 있다.
무엇보다 골이 팡팡 터져서
특별히 응원하는 팀이 없는 제3자 입장에서 꽤 재미있는 대회이다.
딱 하나 해설만 빼고...
처음에 짜증났던 김진짜 해설은
특별히 좋아진건 없지만, 그래도 잡설이 좀 줄어들은 것 같고..
적어도 한 문장으로 말을 만들어 낼줄은 알아서
짜증나지만 견뎌내줄만은 한데...
백지훈 해설은 여전히 음소거 버튼을 누르고 싶다.
뭐 축구선수 출신이니
경기의 흐흠이나
상황을 보는 눈이야 있겠지만....
그 본 것을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
그리고 근본적으로..
해설은 말을 잘해야 하는 자리 아닌가....
달변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보통 수준은 되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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