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1955일차 -멍때려봄- 멍때리기 라기보단.. 오프라인을 시도해봤다고 할까... 컴퓨터, 티비, 핸드폰 다 끄고 그냥 있어봤는데.. 10분을 못넘기겠다. 온라인의 노예... 빈곤일기 2023.10.21
빈곤일기 1953일차 -할일 없음-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거 말고 실제 몸을 움직일이 없어서 고양이가 뛰댕길때 같이 뛰어봤다. 고양이가 당황하는것 같다. 빈곤일기 2023.10.19
빈곤일기 1921일차 -티가 안남- 매일 청소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2-3일에 한번씩은 청소를 하는데 청소한 티가 전혀 나질 않는다. 보람이 없다. 그래도 해야지. 빈곤일기 2023.09.17
빈곤일기 1912일차 -가을- 몇일은 다시 여름인것처럼 덥더니.. 오늘 아침엔 서늘함과 동시에.. 포풍재채기... 눈도 팅팅붓고... 비염이 심해진거 보니 가을이 제대로 왔나보다. 빈곤일기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