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1975일자 -꿀잠- 며칠동안 몸이 이상해서 제대로 못자서 그런가.. 모처럼 완전 제대로 푹 잤다. 그리고 그래서 그런가 아주 모처럼 컨디션이 아주 절정이다. 뭐.. 컨디션이 절정이래 봐야.. 쓸데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나쁜것보다야 좋은게 좋지.. 빈곤일기 2023.11.10
빈곤일기 1974일자 -떡실신- 계절이 또 변해서 그런가.. 몸이 썩어서 그런가... 하루종일 몸살기운이 돌아서 거의 떡실신 상태로 하루가 다 지나가버렸다. 빈곤일기 2023.11.09
빈곤일기 1973일자 -입동- 입동(入冬)이 아니라 입동(立冬)이지만.. 아무튼 공식적으로(?) 겨울로 들어서는 날이다. 춥다.... 나이가 들수록 추운게 싫다... 빈곤일기 2023.11.08
빈곤일기 1972일자 -추워짐- 그동안 11월달 같지 않은 날씨더니.. 갑자기 확 추워진것 같다. 슬슬.. 가스비를 걱정할 때가 된건가... 뭐.. 껴입고 버텨보자.. 빈곤일기 2023.11.07
빈곤일기 1971일자 -카페인- 벌써 20년 넘게 몸속에 때려부었더니.. 이제 별 효과도 없는것 같은데.. 그냥 안먹으면 또 허전해서 습관처럼 오늘도 몸속에다 각종 카페인을 때려붇고 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집에서 믹스커피 편의점에서 편의점 컵커피... 끊...을 수는 없을것 같고.. 절반으로 줄여볼까.. 빈곤일기 2023.11.06
빈곤일기 1970일자 -몸이 무겁다.- 새벽부터 빗소리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했고.. 비오는 날에 몸이 쳐지는 것도 있고... 암튼.. 하루종일 몸이 무겁다. 머리도 무겁고.. 빈곤일기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