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버는 남자

정확히 삼정승은 아니지만.. 지위가 조선시대 삼정승과 비슷하므로... 어쨋든.. 정승반열을 컨셉으로 만들어봤다. 역시. .손톱만하게 쓸 그림... 사용할땐 출처를 남기고 상업용은 싫고..

손톱만하게 쓸 그림이라.. 디테일은 전혀 없다. 그래도 혹시 쓸데가 있을까 싶어서.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결혼한다고 다 연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낭만스럽게 생각해서 서로 사랑하니까 결혼하는 거라고 믿어본다. 할아버지는 산신령이 아니고 월하노인.. 청실 홍실로 인연을 이어주는 할배라고 한다.. 후광은 달빛으로 애매하게 표현하고... 그외에 나무와 열매는 병풍그림으로.. 그리고 뱀은 그냥 적당히 배치했다.

매년 11월 11일이 유엔참전용사 추모 기념일이라고 한다.군인이라는 신분들이긴 했지만남의 나라에 와서 목숨내놓고 싸우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국전쟁때 한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국군과 유엔군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대군은 아니고.. 그냥 군이지만.. 뭐.. 어차피 조선도 아니고... 왕자는 왕자... 손톱만하게 쓸 그림치고는.. 너무 디테일이 많이 들어갔다.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11월 9일은 소방의 날이란다.. 아무리 직업이라도.. 불길속으로 뛰어드는건 정말... 어지간한 용기가 없으면 못할것 같다. 대단들 하다.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일단은 옥황상제 아들이지만.. 딱히 어떤 대상이 있지는 않은.. 왕 혹은 태자를 생각하고 그린 그림.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 암튼 취미생활에 필요해서.. 그리게 된 옥황상제. 민화너낌과 내 스타일을 살려서.. 적당히 그려보았다.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때 오조룡을 칠조룡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장식했다고 합니다. 뭐.. 암튼.. 오방신에서 기린대신 중앙을 차지하기도 하고... 오룡신(?)일때는 당연하게도 중앙을 차지하는 황룡입니다.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좀 그렇고..

한글 점자의 날이란게 있었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한다. 예전엔 수화나 점자나 다 만국공통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생각이구나...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