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버는 남자

아누비스는 저승사자로 뱀은 교룡으로 4원소를 상징하는 천사.독수리,소,사자는 사신으로 스핑크스는 기린으로... 4원소의 기호는 오행으로.. 그릴께 많아서..귀찮았던 운명의 수레바퀴입니다.

암행어사 캐릭터...라기 보다는 그냥 마패를 든 양반...캐릭터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진짜 손톱만하게 쓸건데.. 쓸데없이 복잡하다.. 어차피 다 카피지만..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사자보단 호랑이가 조선컨셉에 어울리는것 같다. 꽃같은 경우엔 옷의 무늬나 장신구로 집어넣어줬는데 무한대 표시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그려 넣었다.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토끼라고 말하면 모두 산토끼였다고 한다. 그리고 산토끼는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생각하는 동글동글하고 하얗고 귀여운 그 토끼가 아니라... 뭔가.. 작은 캥거루랄까.. 커다란 쥐랄까... 이런 느낌에 다리도 좀 거칠고 길쭉길쭉하고.. 그런 생김새를 가진 녀석이다. 암튼.. 그 산토끼를 생각하며.. 그려본 녀석이다.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담비.. 이름도 귀엽고 사실 생긴것도 좀 귀엽고.. 캐릭터들도 대부분 귀엽게 그려지지만 의외로 성질이 더러운 포식자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고대부터 가죽때문에 아주 많이 죽어나갔던 동물이기도 하고... 암튼...이것도 작은 그림이 필요해서 그려보았다.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그렇고..

뱀이랑 비슷하게 생겼고 머리에 흰 혹이 있고 등은 푸르고 배는 붉고 사지가 달렸고... 그렇게 생긴 용이 교룡이라고 한다.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이봉창(李奉昌,1900.8.10~1932.10.10) 일본인으로 살려고 했고 일본인처럼 되려고 했으나 결국엔 일본인이 될수없고 항상 차별받는 조선인일수 밖에 없다는걸 깨닫고 독립운동에 투신한 분으로 간단히 정리해봤다. 도쿄에서 일왕에게 수류탄을 투척했지만.. 일왕은 다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이봉창의 거사는 실패했다. 일단 거사도 실패했고 삶의 행적도 그다지 독립투사의 삶으로서 자랑할만한 행적이 아니어서 그런지 윤봉길의사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가 않은것 같다. 아니면 나만 그냥 모르고 있었던 건가...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이것도 뭐 정확히 내금위를 그린건 아니지만.. 모티브랄까.. 암튼. 내금위를 따서 그린거니까 어쨌든.. 내금위 모자와 몸은 카피지만 얼굴은 그래도 다 따로 그려줬다.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

이것도 뭐 사실 내금위장으로 그린건 아니지만.. 역할이 내금위장 정도 되는것 같고... 어쨌든 이그림도 손톱만하게 쓸거라.. 쓸때는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