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영화 한편이라는 이유없는 루틴을 만들었지만..같이 영화 볼 사람이 없는 관계로.. 오늘도 혼자 영화를 봤다.이제 딱히 쓸만한 포인트도없어서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가선택한 영화는 ,..살인마 캐릭터중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제이슨은 알지만13일의 금요일영화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선택한 영화였다.미드좀 봤다면 익숙한 얼굴들인 슈퍼내추럴의 샘 윈체스터, 멘탈리스트의 그레이스 반펠트, 플레시의 케이틀린 스노우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자레드 파달렉키아만다 리게티다니엘 파나베이커 내용은 아주 심플하다. 엄마의 죽음(그엄마도 다른 여자를 살해하려다가 역관광 당하는 것 같다.)을 목격한소년이 자라서 살인자가 되었고,하필 그 살인자가 사는 곳에 놀러간 청춘남녀가 살해당했고,그 살해당한(하지만 살아있었던) 사람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