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105일차 -아무것도 하지 않은 하루- 11시 반쯤 일어나서배고프면 밥먹고,그외에는 계속 누워있었고,앞으로도 계속 누워있을 예정인아무것도 하지 않은그런 하루. -오늘의 지출--0- 빈곤일기 2018.12.09
빈곤일기 104일차 -시간에 쫓긴다.- 뭔가 해보겠다고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한달은 지난것처럼 쫓기는 기분이다. 괜히 열심히 움직이게 된다. -오늘의 지출--쌀,라면,햄 24,300 빈곤일기 2018.12.08
후삼국기 궁예록 0010 -궁예의 진격- 토요일을 맞아궁예록 포스팅을 합니다.죽주와 함께 양길에게 항복한 궁예명함만 이사로 파주고결제권을 하나도 안준 양길어쨌든.. 조금씩 써먹고는 있는 양길입니다.자주 써먹는 이미지...시간은 또..자막신공으로 흘러갑니다.북원은 지금의 원주입니다.신라의 5소경중 하나라고..검색하면 나옵니다.은부를 비롯해,환선길과 이흔암은 궁예를 고평가 하고 있군요.반면에양길의 사위인 승호는 아직도 궁예를 신뢰하지 않습니다.뭐..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승호의 판단이 맞지만...한번 배신한놈은두번째 배신도 한다!우유부단한 양길은 승호의 주장에맘이 기울어 가는데..이때 나서는 은부.적당히 갖다붙인 이야기입니다.일 시켜놓고잘하면 그냥 계속 부려먹고,기분나쁘게 굴면 가서 죽여버리자.승호도 은부의 제안에 동의합니다.양길도 컨펌.신림이지금.. 조조전모드/후삼국기 궁예록 2018.12.08
히어로 캐릭터 저작권 양도가된 그림이라.. 퍼가시거나 다른데 쓰시면 안됩니다. 이것도 최근 작업은 아니지만... 어쨌든 맘에 들었던 작업이라 올려봅니다. 자동차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 의뢰했던 작업으로..표정팩까지 함께 만들었던 작업. 이 작업이 맘에 드셨던지 추후에 다른 작업도 의뢰 주셨는데..그거는 시안단계에서 탈락해버렸군요... 취미생활 2018.12.07
빈곤일기 103일차 -똥 메이커- 호기롭게 일을 시작했지만 당연히 시작! 한다고 잘될리가 없다. 다만 이렇게 잘 안되는 기간동안개인작업이라도 열심히 해놓으려고 했는데... 열심히... 똥만 싸지르고 있는 기분이다. -오늘의 지출--0- 빈곤일기 2018.12.07
빈곤일기 102일차 -또 숙취- 역시 소주 1병은 무리인가.정확히는 1병이 좀 안되게 마시긴 했지만...맥주도 조금.. 어쨌든...원채 몸이 술을 안받아서 그런지..한번 마시고 나면후유증이 꽤나 길다. 역시 맥주 한캔정도가 딱인듯.. -오늘의 지출--참치캔,꽁치 and 고등어 통조림,만두 44,550 빈곤일기 2018.12.06
까칠한 형 1년도 더 된 작업물인가..후속작업이 있다고 해서 저렴하게 해줬는데,작업단가가 전혀 맞지 않아서후속작업은 안하게 된.... 어쨌든 함부로 쓰면 곤란 취미생활 2018.12.06
돌고래 파일럿 말그대로 돌고래 파일럿.추가로 공군마크로 써도 될정도의 이미지였으면 좋겠다는 요청이었는데..일단은 의뢰자분은 만족한듯한 작업. 사실 비용으로 치면그냥 저 돌고래비용만 받은건데..전투기는 한번 그려두면 딴데 써먹을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한거고... 전체적인 로고 타입은 큰 노력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라,,서비스 삼아 그냥 작업했다., 역시 함부로 쓰면 곤란함. 취미생활 2018.12.05
빈곤일기 101일차 -간만의 면접- 어느순간부터 나이도 많아지고, 기본 페이가 늘어나면서 면접제의 자체가 거의 없었는데... 모처럼 면접을 한번 보고 왔다. 딱히 가능성이 보이지는 않는다. 빈곤일기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