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497일차 -조카들-

샛노란개 2020. 1.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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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조카들이 와서
그냥 널부러져서
내가 차려 주는밥
얻어먹고 간다.

나의 적당히 하는
요리를 맛있게 먹어줘서
나름 반가운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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