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454일차 -고양이훈육-

샛노란개 2019. 11. 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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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물그릇을
뒤집고 다녀서
궁뎅짝을 때려줬더니
잔뜩 삐져버렸다.

고양이 훈육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뭐랄까..
힘의 차이랄까..

언제든지 제압가능하다는
걸 인지시켜주면
어느정도
제어는 확실히 되는것같다.

개들처럼 교육개념은 아니고,
경고를 인지하게 하는거랄까..
 
아무튼..
나름
고양이와
잘 살아가고 있다.

어떻게든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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