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693일차 -처지는 날-

샛노란개 2025. 10.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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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별일이 없었다.

별일이 없다고 특별히 나쁜건 아닌데

들어왔던 일이 갑자기 캔슬되서

스케줄도, 기분도 좀 어그러져서

기분이 좀 처지긴 했다.

 

잠은 잘자서 신체적 컨디션은 좋았는데

기분이 다운되니 영 뭘 할 마음이 생기질 않는다.

그래도 화장실은 치워주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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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균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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