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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특별히 별일은 없었다.
예상은 알타리 무김치를 담그는 일로
오늘 일기를 때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젯 밤-오늘 아침 사이
엄마가 혼자 다 해치워 버려서...
오늘은 정말 특별한 일 없이..
아주 일상적인 하루를 보냈다.


아주 행복하진 않지만
불행하진 않고, 노여워할 일도 없는
이런 별일 없는 하루도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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