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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10년 가까이 단골로 다니던 방앗간집이
그동안 우리집에 슬쩍슬쩍
바가지를 씌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간 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고
비용도 계속 현금으로 치뤄왔는데....
엄마가 느끼는 배신감이 상당한듯 하다.
사실 조금 비싸게 받는것 같다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한테서 종종 들었다고는 하는데...
우리도 한번 단골집으로 정하면 잘 안바꾸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그냥 계속 그 방앗간을 이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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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피부에 와닿게 느끼는 건데..
정말.. 시골 인심이란건 허상에 가깝다.
시골이든 도시든
인심이 있는 사람은 인심이 있는거고
욕심이 있는 사람은 욕심이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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