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579일차 -불타는 월요일-

샛노란개 2025. 7. 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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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턱이라...더워 죽겠다 싶은 정도로

뜨거운 더위는 못느낄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더워 죽겠다 싶은 날씨가 들이닥쳤다.

 

종종 먹구름이 얄롱얄롱 거리면서

비에 대한 기대감을 살짝 불러일으켰다가 도로 뜨거워지고..

또 먹구름이 얄롱되고...

그래서 더욱더 짜증나게 느껴졌던 더위였다.

이제 이 산중턱도 에어컨이...

상시 돌아가는 여름이 되는 걸까...

 

걱정스럽다.

그리고...이제 좀 비좀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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