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733일차 -심기일전- 감기걸리고 나서 거의 일주일을 뭔가...방구석의 곰팡이(?)처럼 지내다보니사람이고 작업실이고 고양이고 다 엉망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오늘은일단 목욕재계를 한번 올리고...대..까진 아니고 중청소쯤되는 청소를 하고...고양이 털도 간만에 좀 털어주고...여러모로 심기일전하는 날로 삼기로 했다.이제 정말 좀 정신좀 차려야 겠다. 빈곤일기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