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반응형
종종 나를 보고 내성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술을 잘 안마신다고 해서
사회생활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사실 오해다.
내가 말을 안하는건
그들이 하는 말에 관심이 없어서이고
그들에게 궁금한것도 전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술자리에 안가는건
기본적으로 술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그 술자리에 가면 결국 술주정으로 끝나고
내 기분이 상할 것을 알기 때문이다.
728x90
재밌거나
필요할땐
말도 많이하고
술도 적당히 먹는다.
그냥 그자리가
재미없고
필요성도 못느낄 뿐이다.
SMALL
728x90
반응형
LIST
'빈곤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곤일기 2452일차 -비바람- (102) | 2025.03.02 |
---|---|
빈곤일기 2451일차 -삼일절- (79) | 2025.03.01 |
빈곤일기 2449일차 -별일없음- (110) | 2025.02.27 |
빈곤일기 2448일차 -심심풀이 한치와 캐슈넛- (166) | 2025.02.26 |
빈곤일기 2447일차 -악순환- (143) | 202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