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287일차 -힘든 하루-

옛날사람 2024. 9. 1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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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계절성 알러지 비염이 확 올라와서

아침부터 아주 힘겨운 하루였다.

남들은 고향갔다 성묘갔다 집에갔다 힘든데

혼자 집에서 탱자탱자 논다고...

우주가(?) 장난을 좀 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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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진짜..

올해 가을은 건너띄고

겨울로 바로 진입하려는 건가...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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