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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 찾아온 친한형님한테
밥을 얻어 먹었다.
여기저기서 얻어먹기만 한게 한 5년쯤 된것 같은데...
뭐... 얻어먹기만 한다고 구박하는 사람도 없고
눈치 주는 사람도 없지만....
늘 얻어먹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가끔씩 눈치를 보기도 하고
말리서 먼지만 날리는 행주라도 쥐어짜서
한번쯤은 사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한다.
뭐.. 대부분 생각만 하고
잘 얻어먹고 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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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만 얻어 먹고
여기저거 걷어 먹일 순간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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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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