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129일차 -게으름-

옛날사람 2019. 1. 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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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무언가를 해야할 시점인데,

그 열심히가 잘 되지 않는다.


여전히 아무것도 안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고,

준비하면서 보내는 시간도 너무 많다.


무언가를 열심히, 혹은 간절히 원하면서 살아본 적이 없다보니

무언가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자세가 몸에 베어 있지 않다.


25년이상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바뀔리가....


어쨌든 열심히 해보자.

뭐가 됐든.


-오늘의 수입-

캐릭터추가작업 2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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