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128일차 -새해-

샛노란개 2019. 1. 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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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고는 해도

딱히 바뀌는 건 없다.


여전히 나이도 똑같고(만으로)

하는짓도 똑같으며

하는 생각 역시 크게 차이는 없다.


새해 다짐이라든가

계획이라든가

그런거 안세운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고....


아무튼..


201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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