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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식당의 개념이 매우 광범위한
사장형님의 진두지휘하에
근처 다른 사장형(?)을 대동하고
찾아간 소고기 무한리필집.
소고기 세판을 마치 삼겹살처럼
한판에 마구 구워서...
마치 삼겹살처럼
푹 익혀서.....
먹었다.
배는 부르고....
된장찌개는 매우 맛있었다.
-오늘의 지출-
-우유,꼬북칩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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