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81일차-소고기 무한리필

샛노란개 2018. 11. 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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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식당의 개념이 매우 광범위한

사장형님의 진두지휘하에

근처 다른 사장형(?)을 대동하고

찾아간 소고기 무한리필집.


소고기 세판을 마치 삼겹살처럼

한판에 마구 구워서...


마치 삼겹살처럼

푹 익혀서.....


먹었다.


배는 부르고....

된장찌개는 매우 맛있었다.


-오늘의 지출-

-우유,꼬북칩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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