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1971일자 -카페인- 벌써 20년 넘게 몸속에 때려부었더니.. 이제 별 효과도 없는것 같은데.. 그냥 안먹으면 또 허전해서 습관처럼 오늘도 몸속에다 각종 카페인을 때려붇고 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집에서 믹스커피 편의점에서 편의점 컵커피... 끊...을 수는 없을것 같고.. 절반으로 줄여볼까.. 빈곤일기 2023.11.06
빈곤일기 485일차 -커피- 담배는 잠깐 스치는 인연이었고, 술은 마셔봐야 맥주 한잔, 소주 세잔이 전부지만, 커피만큼은... 자제가 안된다. 처음엔 잠좀 쫓고, 조금이라도 더 깨어있는 시간을 더 만드려고 마시던건데... 이제는 그냥 습관처럼.. 몸에다 들이붓게 되었다. 커피를 붓지 않으면 머리가 멍한것 같기도 하고... 중독이다. 빈곤일기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