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1974일자 -떡실신- 계절이 또 변해서 그런가.. 몸이 썩어서 그런가... 하루종일 몸살기운이 돌아서 거의 떡실신 상태로 하루가 다 지나가버렸다. 빈곤일기 2023.11.09
빈곤일기 1973일자 -입동- 입동(入冬)이 아니라 입동(立冬)이지만.. 아무튼 공식적으로(?) 겨울로 들어서는 날이다. 춥다.... 나이가 들수록 추운게 싫다... 빈곤일기 2023.11.08
빈곤일기 1972일자 -추워짐- 그동안 11월달 같지 않은 날씨더니.. 갑자기 확 추워진것 같다. 슬슬.. 가스비를 걱정할 때가 된건가... 뭐.. 껴입고 버텨보자.. 빈곤일기 2023.11.07
빈곤일기 1971일자 -카페인- 벌써 20년 넘게 몸속에 때려부었더니.. 이제 별 효과도 없는것 같은데.. 그냥 안먹으면 또 허전해서 습관처럼 오늘도 몸속에다 각종 카페인을 때려붇고 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집에서 믹스커피 편의점에서 편의점 컵커피... 끊...을 수는 없을것 같고.. 절반으로 줄여볼까.. 빈곤일기 2023.11.06
빈곤일기 1970일자 -몸이 무겁다.- 새벽부터 빗소리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했고.. 비오는 날에 몸이 쳐지는 것도 있고... 암튼.. 하루종일 몸이 무겁다. 머리도 무겁고.. 빈곤일기 2023.11.05
빈곤일기 1967일자 -보내야 할때- 넷플릭스가 계정공유를 금지한다는 메일을 보내왔다. 굳이 혼자서 돈을 다 내고 사용할 정도로 넷플릭스가 매력적이진 않다. 이제 그만 넷플릭스와는 이별할때가 된것 같다. 빈곤일기 2023.11.02
빈곤일기 1966일자 -아무것도 하기 싫다.- 어깨도 좀 아픈것 같고 등도 좀 뻐근한것 같고 눈도 좀 침침한것 같고... 이런 저런 핑계가 많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빈곤일기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