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영화감상기.뭔가... 공짜영화위주로 보다보니..망작만 벌써 3번째 올리는.. 어쨌든.. 상류사회를 봤습니다.상류사회 (2018) High Society나름 괜찮은 배우진을 갖추고 있고...내용도 뭔가 그럴싸해 보이지만. 내용은 뭐 별거 없습니다.야심을 위해 뭔가 영혼까지 팔듯 하다가..갑자기 제정신 차리고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나쁜놈들에게 물먹이는부부의 이야기....인데... 매우... 허술한 구조와매우... 1차원적인 대사...매우.... 의미없는 신들로진행되다가전혀 이해 안가는클라이막스으로화룡정점을 찍는다. 나름 커리어들도 있고연기력이 떨어지지도 않는 배우들이 등장함에도,전혀 몰입되지 않는 캐릭터와상황, 대사들로 인해발연기를 아주 여려명이 생산해주신다. 어쨌든 기억에 남는건.. 이분(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