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모드이지만 만든건 없으므로 또 탐구하지 않는 인물탐구... 백제의 일길찬으로 932년 수군을 이끌고 예성강으로 들어가 사흘간 머무르면서 염주(지금의 황해도 연안)·백주(지금의 황해도 배천)·정주(지금의 경기도 풍덕)의 세 주에 있는 적선 100척을 빼앗아 불태우고 다시 저산도의 목마 300필을 잡아가는 등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전공이 남아있는 몇 안되는 후백제의 장수입니다. 수군이 강성했던 고려에 수군을 이끌고 가서 주요 지역을 초토화 시켰다는걸 보니 수군대장으로서 유능했던 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태조왕건 드라마상에서는 뭔가 상애와 셋트메뉴로.. 수군 부장정도로 표현된던것 같던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태조왕건 드라마는 기록이 있는 백제장수를 참 홀대한것 같습니다. 관흔처럼 아예 삭제한 경우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