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일기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빈곤이다.빈곤의 이유는 돈이고...한번 걱정하기 시작한 돈걱정은.. 정말 끝이 없이 계속 된다.일단 가장 큰 사는 곳이 가장 큰 돈이고,먹는것, 입는것, 또 노는것 모두가 돈의 지배를 받는다.부모님께 효도하는 것도 돈이고,조카들을 챙겨주는 것도 돈이다.물론 돈이 전부는 아니다만...돈이 없으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는것도 사실이다. 요즘 내가 할 수 있는게 참 없는 것 같다. 오늘의 지출가을옷 구매 47,000커피와 과자 5,100왕복차비 2,500 오늘의 수입개인작업 - 7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