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25일차 -무심했었다.- (귀향일기 136일차) 캣잎살짝 뿌린 스크래쳐 하나에 행복(?)해하는 행운이를 보니...최근 4개월동안 행운이한테 너무 무신경했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이제 좀 간식도 제때 채워주고...화장실도 빨리 빨리 치워주고털도 좀 잘 빗어주고....놀아주기도 좀 해야겠다. 빈곤일기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