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830일차 -최악의 분식집-

샛노란개 2026. 3. 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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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악식가중 한명이라

식당에서 뭐 먹은 이야기를 비롯해

식당에 대한 평가는 거의 안하는 편인데.....

그런 내가 욕하고 싶게 만드는... 분식집이 있었다.

 

일단... 손님이 아무도 없고 배달도 없는데...

김밥 네줄과 떡볶이 2인분 포장을 받는데 약 30분이 걸렸다.

뭐... 어차피 할일도 없었으니 좀 오래걸리는건.. 참았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오픈하고 먹으려는데...

떡볶이에는.. 어묵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떡도... 1인분이라고 해도 좀 작다 싶을 만큼의 양..

나머진 죄다...양파같은.. 야채류들... 

 

김밥은...일단.. 밥이 다 죽밥이라...

분명히 썰어줬는데.. 하나하나 집어먹기 힘들만큼..

강력한 접착력을 자랑했다.

 

또.. 나는 분명 땡초2줄 야채2줄을 시켰고

결제도 그렇게 했는데...

김밥을 까보니 전부 야채김밥....

호구였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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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식집...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것 같은데..

어떻게 아직도... 안망한걸까...

아니면 그냥 오늘 내 일진이 나빴던 걸까...

 

어쨋든 오늘 욕할거리를 만들어준

분식집에.. 감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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