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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비가 꽤 내린 탓인지...
밤나무에서 밤이 엄청 떨어졌다.
떨어지는건 좋은데...
밤나무가 내 작업실 위로 있는 탓에
밤이 한알 한알 떨어질때마다
천장에 부딛혀.. 굉음(?)을 내고...
덤으로 데구르르 구르는 소리까지 내며..
그 존재감을.. 밤새.. 아주.. 격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날 잡아서 또 밤 한번..
빡세게 주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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